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남서쪽에서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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