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미소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 2016-04-01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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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장에 웃음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1일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은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함이 묻어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양은 밝은 표정으로 김기천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가 하면, 류수영은 아이를 안고 환하고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강소라와 박솔미 역시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형광등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어 현장은 항상 밝다"며 "이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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