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소녀시대 서현 업고 도심 활보 포착

입력 : 2016-04-02 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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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소녀시대 서현을 업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김종국이 수행할 특별한 미션 때문.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 멤버들은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며, 만장일치가 나올 경우에는 모두가 굴욕 벌칙을 받게 된다.
 
런닝맨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전 속에 미션 수행을 위해 각자 특별한 인물들을 찾아간다. 김종국은 우여곡절 끝에 서현을 만난다. 김종국은 미션 수행을 위해 서현을 업고 서울 도심 한복판을 뛰어다니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고.
 
또 하하는 유연석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했는데, 유연석은 하하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을 요구하여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이 서현을 업고 뛰어다는 이유는 무엇인지, 유연석이 하하에게 요구한 상상초월 미션은 무엇인지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SBS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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