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환한 미소로 여성지 표지 장식 ...'여배우 포스' 과시

입력 : 2016-04-04 08: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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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매거진 여성중앙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여성중아 표지는 '톡톡 튀는 상큼함과 누구도 대체 불가한 우아함'을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엄지원은 배우로서의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
 
엄지원은 어진 인터뷰에서는 “가지치기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 더 명확히 알게 됐고 조금 더 행복에 가까워졌다. 심플해지고 있는 내가 좋다”고 말했다.
 
엄지원은 "시간을 그냥 보내기 보다는 첼로 연주, 외국어 공부, 가드닝 등 늘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삶의 태도와 가치관에 대해서도 들려주었다.
 
또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고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던 심경과 유명 건축가이자 여행가인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엄지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여성중앙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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