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30%대 재진입...자체 최고 시청률 30.7%

입력 : 2016-04-04 0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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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30%대로 재진입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3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3회 시청률 23.2%보다도 6.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0.1%(10회) 보다도 0.6%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의 귀찮았다는 말에 애써 담담해지려고 하는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가화만사성'은 15.4%,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0%를 기록했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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