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유권과 박경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블락비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유권과 박경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권과 박경은 각자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계절감을 반영한 듯 따뜻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강렬한 반전미를 선사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미니 앨범 컴백을 위해 블락비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를 했다"며 "미니 앨범 '블루밍 피리오드'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미니 앨범 '블루밍 피리오드'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