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서 신곡 미리 공개

입력 : 2016-04-06 15: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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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버스터리드가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에서 올 여름 발매하는 정규 앨범의 신곡들을 미리 공개한다.
 
버스터리드는 오는 10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를 통해 버스터리드는 '이모셔널 록'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MAAN의 게스트 무대는 물론, 선배 록커인 김바다와 정동하의 합동 무대까지 계획돼 있다. 이들의 공연은 신명 나는 록 파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 시즌6' 출신으로, 메탈코어 록 밴드로는 처음으로 톱6에 진출했다. 지난해 2월 정식 데뷔 EP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하며 록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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