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멤버 태일과 재효가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7일 블락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블락비 태일과 재효의 모습이 담겼다.
태일과 재효는 섹시한 댄디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기존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새 미니 앨범의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미니 앨범 컴백은 기존 모습을 깨는 새로운 행보가 될 것"이라며 미니 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미니 앨범 '블루밍 피리어드'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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