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신부는 모델 김진경이었다. 새 신랑은 모습을 아직 드러내지 않았다.
7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이 육성재 가상부부가 하차한 가운데 새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새 커플의 새 신부로는 올해 20살인 모델 김진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꽃길 버진로드를 걷던 김진경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가상 남편으로부터 화관을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모델 출신 김진경의 옆에서도 훤칠한 모습의 새 신랑이 모델 출신의 연예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새 신랑이 누구일지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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