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정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양정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본 마리텔 1위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와 함께 자신이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 수여받게 되는 벨트를 허리에 차고 있는 모습.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필라테스를 주제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첫 출연만에 방송인 이경규 등을 꺾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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