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현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대 시사회에 와주셨던 빙빙누님과 영광스런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재와 판빙빙은 나란히 서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이현재는 흰색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옆에서 블랙 앤 화이트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판빙빙은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현재는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3년 동안 7개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재는 “조미, 양미, 판빙빙 등 중국내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찍었다”고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현재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할아버지가 미국인이다. 아버지가 하프고, 내가 쿼터다"라고 자신이 2세대 혼혈임을 밝혔다.
그는 "시골에서 자랐고 미국에는 가본 적이 없어 영어는 잘 못한다"면서 어린 시절 자신의 출생과 외모 때문에 받았던 아픈 기억들을 담담히 밝히기도 했다.
사진= 이현재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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