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 드라마 속 악녀는 잊어라…청순미 가득한 반전매력

입력 : 2016-05-20 14: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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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중인 배우 윤지유의 반전매력이 담긴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배우 윤지유의 일상 속 러블리한 매력을 담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유는 쏟아지는 햇살 아래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재 윤지유가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는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대기실을 배경으로 상큼한 꽃받침 애교와 대본 삼매경인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햇살 좋은 한 낮 카페에서 여유로운 뒷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사위의 여자’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악녀 캐릭터 ‘이가은’으로 분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고 있는 윤지유는 극 중 인물과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반전매력을 한껏 드러내 더욱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윤지유의 화사한 우윳빛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등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bob스타컴퍼니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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