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챌린지’ 첫 방송을 사수하면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따라 온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 공식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의 첫 방송을 기념해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 최유정 캐릭터를 무료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의 e스포츠 대회인 ‘백발백중 챌린지’ 첫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시 e스포츠 전문 채널 OGN을 통해 방영되며, 최유정 캐릭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비밀문구를 ‘백발백중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기면 100% 제공된다.
‘백발백중 챌린지’ 방송은 총 9회로 구성되며, 첫회는 ‘백발백중’ 광고모델인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특별초청전이 방영된다. 특별초청전은 TOP4 클랜 토너먼트와 함께 아이오아이 경기,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첫 방송에서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김세정의 1대1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전소미와 김세정은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인기 멤버로, 두 사람은 ‘백발백중’ 1대1 대전모드로 다시 한 번 맞붙었다.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슈팅장르의 포문을 연 화제작 ‘백발백중’의 첫 번째 e스포츠 리그다. 5월22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는 정규리그는 총 16개 클랜이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조 우승 클랜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4강전에 진출하며, 1~3위는 한중전에 참여하게 된다. 정규리그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다.
7월9일 진행 예정인 한중전은 한국 상위 3개팀과 중국 상위 3개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라운드에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한 국가는 상금 900만원을, 준우승 국가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 정규리그와 한중전도 OG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