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의 멤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컴백에 앞서 티저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된 티저컷 속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펑키하고 캐주얼한 의상과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의 소품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다.
블랙 수트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전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허영생과 김규종은 SS501의 데뷔일과 팬들을 상징하는 문구인‘050608’,‘Triple S'가 새겨진 타투를 선보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페인어로 ‘데뷔’를 뜻하는 스페셜 앨범 ‘ESTRENO’는 펑크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아하(AH-HA)’와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SHINING STAR’가 수록돼 있다.
또한 SS501의 데뷔일을 기념하며 앨범 발매 일자를 정한 것도 눈길을 끈다.
더블에스301은 앨범 발매에 앞서 SS501의 데뷔일인 6월 8일에 새 앨범 컴백 무대를 가지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스페셜 앨범 ‘ESTRENO’로 컴백한다. SS501의 데뷔일을 기념해 컴백하는 만큼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블에스301은 9일 0시 스페셜 앨범‘ESTRENO’를 발매한다.
사진=CI ENT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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