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깜짝 거리 공연을 펼쳤다.
최근 KBS1 '안녕 우리말' 속 우리말 지킴이로 출연중인 민아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데뷔 스토리와 연예계 이야기로 시나리오를 구성, 다양한 우리말 어휘를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거리 문화 등에서 쓰이는 외국어인 버스킹, 핫 플레이스, 패셔니스타를 각 거리 공연, 인기 명소나 뜨는 장소, 맵시꾼이라는 우리말로 소개한다.
이에 민아는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답게 거리 공연을 완벽하게 펼쳐 보였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강승화 아나운서는 평소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이선균 성대모사부터 걸스데이의 ‘멜빵 춤’까지 코믹하게 선보여 지나가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성공,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민아와 강승화가 출연한 '안녕 우리말' 10회 거리 공연 편은 오는 6월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1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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