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유정 은지 두 멤버의 개인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레이브걸스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의 첫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유정과 은지의 개인별 티저 컷. 각기 다른 캐릭터 의상을 입은 두 멤버들의 개성과 고유의 색깔을 단번에 느끼게 하고 있다.
멤버마다 의상에 포인트로 들어있는 빨간색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모는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두 사람의 개인별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새 앨범 '하이힐'은 그동안 브레이브걸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색깔로 무장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모두 다섯 곡이 수록됐다. 오는 27일 공개.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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