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앞둔 국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새 역사쓰기 나선다

입력 : 2016-06-27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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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3주년 기념 신규 맵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두의마블 for Kakao’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신규 맵 이름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모두의마블'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넷마블은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3만 달성 시, 이름을 맞춘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카드팩’ 등 게임 내 고급아이템은 물론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두의마블’ 피규어 세트 및 600다이아(게임재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테마파크맵’, ‘좀비맵’, ‘수정동굴맵’ 등 넷마블이 지난 3년간 선보인 10개 맵이 각기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 만큼 ‘모두의마블’이 새롭게 선보일 맵 컨셉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게임 아이템은 물론 ‘모두의마블’의 대표캐릭터로 제작된 아기자기한 피규어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지난 2013년 6월11일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중국, 터키, 대만,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와 함께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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