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억 유저 홀린 '모두의마블' 3주년…'역대급' 콘텐츠로 사랑보답

입력 : 2016-06-30 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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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신규맵 추가 등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인형뽑기맵’은 ▲한번에 '랜드마크' 건설 ▲설치한 곳 주변의 모든 이용자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상대방 보유 마블을 빼앗을 수 있는 '폭탄' 등 그간 '모두의마블'에서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최고레벨도 75에서 80으로 상향 조정하고, 새로운 능력치가 반영된 S+캐릭터 '잔다르크'를 획득하기 위한 '30일간의 세계여행'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히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경우 한 판 플레이, 카드뽑기, 아이템 강화하기 등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최대 2000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한다. 또 게임 내 인기 고급 아이템인 ‘S+ 캐릭터카드’ 및 ‘S+행운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S+선택큐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이벤트도 7월22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후 3년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인기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서도 고루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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