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격, 예능에도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최민수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공개한다.
 
가수로서 네 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최민수는 녹화 현장에 밴드와 함께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음치를 골라내는 과정에서도 최민수는 ‘음치 수사대’의 반론을 쿨하게 넘기며 자신의 추리를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최근 열연했던 드라마 속 사극 말투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아재 개그’를 선보이는 등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제작진은 “최민수 씨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외에도 장난기 넘치는 모습, ‘허당’ 매력으로 촬영장에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며 “하지만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를 감상했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모두를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남심과 여심을 뒤흔들 훈훈한 외모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의 목소리가 보여3'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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