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이 소유한 건물에서 곱창가게 '우장창창'을 운영 중인 임차인 서윤수(39)씨가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게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씨는 전 건물주와 계약을 맺었지만 바뀐 건물주 리쌍과는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합의를 거쳐 장사를 재개했지만 2015년 기간이 만료됐고 법원으로부터 받은 2차 퇴거 명령 기한이 지난 5월 30일로 종료됐다.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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