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맘상모' 서윤수씨와 대치중인 용역직원들

입력 : 2016-07-07 11:11:28 수정 : 2016-07-07 11:55: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7일 오전 그룹 리쌍이 소유한 서울 신사동 건물에 세든 곱창집 '우장창창'에 대한 강제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우장창장'의 주인 서윤수(39)씨는 전 건물주와 계약을 맺었지만 바뀐 건물주 리쌍과는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합의를 거쳐 장사를 재개했지만 2015년 기간이 만료됐고 법원으로부터 받은 2차 퇴거 명령 기한이 지난 5월 30일로 종료됐다.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는 임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건물주에 맞서 상가 세입자들이 모인 단체다.
 
강민지 기자 mjkangg@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