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와 넥슨간에 체결했던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국내 퍼블리싱 계약기간이 내년 7월10일로 자동 연장됐다.
8일 넥슨지티는 정정공시를 통해 넥슨과 체결한 '서든어택' 국내 퍼블리싱 계약기간이 기존 2016년 7월10일에서 2017년 7월10일로 연장됐다고 발표했다.
넥슨지티 측은 "최초 계약서 상의 계약종료일은 2015년 7월10일지만 양사간 계약조건 부합 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은 1년씩 자동 연장된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지티의 대표작인 '서든어택'은 올해로 서비스 11주년을 맞은 인기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 기간 내내 '국내 1위 FPS게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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