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운빨로맨스'에 출연 중인 황정음 류준열의 달달한 케미가 포착됐다.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뒤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며 촬영된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농담을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류준열은 황정음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도 하고, 황정음은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운빨로맨스'는 종영까지 2회 분을 남겨놓고 있다. 달달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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