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양정원, "학창시절 구혜선 잇는 '5대 얼짱'으로 유명"

입력 : 2016-07-15 13:53:49 수정 : 2016-07-15 13:54:3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정원이 구혜선, 이주연, 손은서 등과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게스트로 양정원과 배우 문지인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한 청취자는 자신이 양정원의 학교 후배라고 밝히며, 양정원이 학창시절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양정원은 "구혜선 선배와 박한별 선배가 1기, 이주연 씨가 2기, 저랑 저희 친언니가 3기였다"며 "그 외 손은서 씨도 5대 얼짱에 꼽혔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뽑히는 것이냐"는 최화정의 말에 양정원은 "네티즌들이 투표를 해가지고 뽑히는"이라며 "민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