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19개월 답지 않은 '셀카왕' 등극

입력 : 2016-07-16 16:20:4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대박이가 19개월답지 않은 셀카 찍기 실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되는 '슈퍼맨'에서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주제로 대박이가 찍은 셀프 카메라로 찍은 9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대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가 하면, 먹방을 찍는 등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대박은 한 손에 잡채를 한 움큼 집어 먹더니 아쉬운 듯 손가락을 쪽쪽 빠는 완벽한 먹방 리액션까지 소화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대박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대곤 화면을 자신의 얼굴로 꽉 채우고 있다. 장난기 가득 찬 표정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깜찍함을 뽐내며 이모 팬들의 마음을 훔칠 전망이다.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