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전용 예능 방송 '제주도 좋아하늬'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내는 스틸컷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제주도 좋아하늬'는 이하늬의 20년지기 절친이자 가야금 연주팀 '야금야금'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지연과 떠난 가야금 여행으로, 피키캐스트가 제작한 모바일 전용 예능방송.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생활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아리따운 모습에 시선을 끈다. 또 20년 절친답게 끈끈한 우정과 가야금에 대한 애정도 느껴진다.
특히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가야금 연주는 귀를 정화시키는 듯 하다.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두 사람은 "대중들이 가야금을 친근하게 느끼고, 한 명이라도 더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이하늬 공식 페이스북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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