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새롭게 준비하는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가 금토극 편성을 확정했다. 2017년 첫 금토극이다.
 
20일 tvN에 따르면 '내일 그대와'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 중이며 오는 8월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판타스틱 로맨스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출연을 논의 중이던 배우 이민기는 합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tvN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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