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1일은 특별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더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강원도(원주 제외)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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