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진, 찌라시 배포자 수사 요청 "이진욱 만난 적도 없다"

입력 : 2016-07-21 07:53:3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모델 반서진이 '이진욱 고소녀'라는 루머에 대해 "이진욱을 알지 못한다"면서 찌라시 유포자에 대한 강력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반서진은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황당했다"면서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서진은 "이진욱 씨와는 만난 적도 없는 사이다. 왜 이런 소문이 떠도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일만 하며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누가 자꾸 루머들을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퍼진 찌라시에는 '이진욱의 그녀'라는 제목으로 반서진의 사진이 게재됐으며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반서진은 TV캐스트 미라클 뷰티 진행자이자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찌라시 유포자에 대한 수사 요청을 한 상태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 반서진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