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권율 이와세 료 등이 주연한 '최악의 하루'가 8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여주인공 은희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들의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개봉 확정과 함께 공식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 스틸에는 '최악의 하루'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밤 남산 산책로의 동화같은 풍경은 물론이고 무용전공자 한예리의 아름다운 몸짓이 담겨있는 보도 스틸들은 서울 밤의 순간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권율 이희준 그리고 한예리가 함께 담겨 있는 스틸들은 '폭발직전의 로맨스'다운 긴장감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서촌의 아름다운 담벼락을 배경으로 한예리와 이와세 료가 함께 걷고 있는 스틸은 늦여름 데이트 무비다운 설렘을 전해준다.
  
사진=인디스토리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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