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병수 하하, '히트다 히트' 저작권의 주인은 누구?

입력 : 2016-07-23 11:33:1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하하가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을 두고 다툰다.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불붙은 논쟁인 '히트다 히트' 유행어의 주인을 가려내기 위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린다.
 
지난 방송에서 박병수와 하하는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주인을 두고 언쟁을 벌였다. 이에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제 1회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리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번 회의에 박명수와 하하를 돕기 위한 참고인들이 깜짝 등장했다. 상대에게 불리한 진술을 위해 나온 참고인들의 폭탄 발언에 박명수와 하하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하하를 공격하기 위한 참고인의 진술에 다른 멤버들은 "소름돋는다"며 술렁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을 토대로 한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참고인들이 과연 누구일지는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