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윌엔터와 재계약…끈끈한 의리 과시

입력 : 2016-07-26 11:09:1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진이한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난 3년간 동고동락했던 진이한이 계속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이한이 자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표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가 변함없는 마음과 의리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진이한은 MBC '기황후', tvN '마이 시크릿 호텔', MBC '개과천선', SBS '떴다 패밀리' 등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또 JTBC '박스'와 OtvN '쓸모있는 남자들' 등을 통해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진이한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