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재윤, 명품 복근 공개 "역시 상남자다"

입력 : 2016-08-01 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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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이 잘 단련된 명품 복근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이재윤과 예지원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여름 특집으로 냉장고가 아닌 직접 휴가용으로 챙겨온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예지원은 이재윤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으나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예지원은 이재윤에게 아담과 이브 의상 콘셉트를 제안했고 그 이유에 대해 "난 나뭇잎으로 많이 가리고, 이재윤은 몸이 좋으니까 다 같이 보고 기쁨을 나누자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셰프들은 "다들 남자인데 무슨 기쁨을 나누냐"고 말했지만 유독 홍석천만은 "아니다. 왜 그러냐. 궁금할 수 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재윤은 탄탄한 명품 복근을 공개했고 상남자 느낌리 물씬 풍기는 이재윤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감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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