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테라피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 론칭, "머릿결 건강 스타일 모두 잡자"

입력 : 2016-08-02 1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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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는 세계 20만 개 헤어 살롱에서 다양한 여성들의 스타일을 관리해 온 전문 디자이너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다. 모발을 위한 영양 케어부터 다양한 스타일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는 11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화장대 위에 두고 쓰는 홈케어 제품 5종과 수시로 헤어 리스타일링이 가능한 파우치 휴대용 제품 6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엔 모발 성분인 19가지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17가지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이 중 홈케어 제품인 '퀵 드라이 프라이'와 '아쿠아 크림' '아르간 오일 밤'은 영양 케어 라인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또 손상 방지효과도 제공한다.
 
특히 '아쿠아 크림'은 2016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페어에서 에디터 픽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볼륨 스타일러'와 '3D 컬크림'은 외출 전 쉽고 간편하게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 이 외에도 파우치 휴대가 가능한 '세럼 미스트' '퍼퓸 모이스처라이저' '쉬머링크림' '아르간 오일' '퍼펙트 픽서' '드라이 파우더'는 외부 환경으로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의 정돈을 돕는다.
 
실크테라는 "'17미라클 바이 실크테라피'는 영양케어를 넘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이다. 과하고 인위적인 스타일이 아닌 내추럴리즘 뷰티를 지향한다"며 "헤어도 셀프 메이크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신념을 토대로 건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실크테라피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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