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혜미 , 섹시함과 발랄함으로 뜨거운 무대 선사

입력 : 2016-08-03 00:18: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피에스타의 멤버 혜미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피에스타 혜미가 미스에이(Miss A)의‘Hush’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혜미는 “순조롭지 않은 활동도 있었다. 방송 정지를 당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혜미는 이어 “지금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화석 같은 존재다”며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게 힘들다. 알아주지 않을 때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무대에 오른 혜미는 지난 1차 경연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혜미는 시작부터 섹시한 댄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천명훈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EDM이 조화로왔다"고 말했다.
 
사진= '걸스피릿'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