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회사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의 홍보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현진은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모은 배우다. 넥슨은 서현진과 함께 각종 TV CF, 온라인광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현진이 모델을 맡은 게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타이틀이다. ‘팀 플레이’ 및 ‘태그’ 액션 등 실시간 전투와 ‘레이드’ 전투, 장비를 제조하고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제조’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이날부터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 캐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연내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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