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가 시원한 톱튜브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수지는 4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브랜드 샤넬의 'j12 XS' 시계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체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함께 매칭한 투톤 힐로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미와 세련미가 공존하는 룩에 커프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 시계를 착용해 시크함이 돋보였다.
수지는 이날 "평소 내추럴한 룩에 시계와 같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라고 말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샤넬워치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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