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이혜원이 부드러워진 인상의 비결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미스코리아 선후배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원의 미스코리아 후배 정아름은 "언니가 옛날엔 인상이 좀 강했던 것 같아"라며 말문을 열며 그 비결을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아줌마가 돼서 그래"라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 이후로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오로지 나이에 영향을 받았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겨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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