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음악대장이 떴다…하현우 더원 루나 등 '가왕 판정단' 출격

입력 : 2016-08-05 1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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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 역대 가왕들이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다.
 
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주 특별한 연예인 판정단들이 초대됐다. 바로 역대 가왕들이 출연해. 복면 뒤 숨은 연예인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판정단으로 활약하는 것.
 
'황금락카 두통 썼네' 루나부터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하면된다 백수탈출' 더원까지. 가왕에 자리에 올랐던 그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된다.
 
역대 가왕의 계보를 이어갈 진정한 가왕을 찾기 위해 출격한 가왕 판정단들은 역대 왕좌의 주인다운 날카로운 추리들을 이어가며 MC 김성주와 복면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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