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이 '정글의 법칙 출연에 대해 "아내가 적극 권했다"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후발대에서 병만족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원시 그대로의 대자연이자 야생 동물의 천국인 데바를 찾았다.
한재석은 제작진과 의 인터뷰에서 "데뷔한지 벌써 22년 차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역대 출연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아내인) 박솔미다. 당시 연애 중이었을 때라 관심 깊게 봤다"고 답했다.
한재석은 이어 "와이프가 적극 추천했다. 자기가 다녀와서 너무 많은 걸 얻었다고 강조를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한재석은 박솔미에게 "나 잘 다녀올게.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있고 그때까지 안녕"이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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