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정연이 부상을 당해 놀라움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 정연은 말을 타고 황금들판을 내려오다 흥분한 말 다리에 맞아 다리를 다치고 말았다.
 
이날 정연은 순조롭게 말을 타는 듯 했지만, 옆에 있던 현주엽의 말 컨디션에 이상이 생겼다. 정연은 흥분한 현주엽의 말에 차였다.
 
놀란 정연은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고 갑작스런 사고에 멤버들도 당황했다.
 
정연은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
 
의사는 정연에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면서 반깁스를 권했다.
 
정연은 "너무 놀랐다. 그래도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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