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을 통해 할리우드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정의로운 역할을 맡았다.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극중 이병헌은 칼뿐만 아니라 권총, 라이플총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암살자 빌리 락스로 분해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은 '미스컨덕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드:더 레전드' '지아이조2' 등 여러 작품을 거쳤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정의로운 편에 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매그니피센트7'은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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