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첫방 소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입력 : 2016-08-12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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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번 오늘 같은 날 어떤 인사를 드릴까 고민을 하곤 했는데, 막상 지금 이 순간이 돼 보니 그 어떤 말보다 빨리 찾아 뵙고 싶다는 생각 뿐"이라며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환영해 주세요. tvN 오늘 밤 11시 15분"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지난 10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살짝 윙크를 하고 있다. 찡긋 감은 한쪽 눈과 밝은 미소가, 정일우 손에 들려 있는 부채 속 사진과 똑같아 눈길을 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정일우는 극 중 주인공 강지운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2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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