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박혜수가 사랑에 빠졌다. 신현수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12일 방송된 '청춘시대' 7회에는 어디서든 윤종열(신현수) 생각뿐인 유은재(박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열로부터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었던 은재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도, 학교 등굣길 버스 안에서도 그 순간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소심한 은재는 종열이 몰래카메라를 한 건 아닐지, 모르는 척 하는 게 아닐지 고민했다.
사진='청춘시대'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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