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이 컴백을 앞두고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붐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단체 사진을 끝으로 티저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라붐은 지난 9일부터 솔빈, 소연, 유정, 율희, ZN, 해인, 순서로 티저이미지를 공개,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라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사인'(LOVE SIGN)의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했다. 오는 16일 앨범 커버 및 프리뷰, 17일 트랙리스트,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19일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한다.
또 22일에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대중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으며, 대망의 앨범 공개는 23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컴백한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2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솔빈과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소연 등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라붐은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사인'을 발표한다.
사진=nhemg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