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나비와 함께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KCM과 나비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에 걸쳐 'Sun(善) 나눔 캠페인' 무대에서 재능기부 라이브 무대를 가진다.
18일에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 19일에는 월미도 분수광장, 20일에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 라이브를 펼친다.
특히 KCM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OST '온리 유'(Only You)와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 OST '기억' 등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나비와 함께 하는 KCM은 최근 발표한 신곡 '오랜나무' 듀엣도 선보인다.
KCM과 나비가 함께하는 'Sun(善) 나눔 캠페인' 라이브 콘서트는 A.H.C,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오후 4시와 7시, 1일 2회차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진=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