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매니저 멱살 잡았다…한판 대결 예고

입력 : 2016-08-19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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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를 꿈꾸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주이가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매니저와 한판 대결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는 모모랜드 연습생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주이는 담당 여자 매니저와 유도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주이는 프로그램 촬영 중 유도를 수련 중인 친 오빠를 찾아 속성 과외를 받았는데, 바로 베일에 싸인 유단자를 이기기 위해서다. 그는 다소 딱딱한 매트에 매쳐지는 것도 감수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대결을 준비한다.
 
주이의 한판 대결 상대는 다름 아닌 담당 여자 매니저. 태권도 전공자로 연습생 10인과 함께 생활하며 군기반장이자 잔소리 담당을 맡고 있다. 다시 말해, 주이가 쌓인 것들이 많은 매니저를 향해 도전장을 내민 셈.
 
또 이날 방송에서는 주이의 유도 체험기 외에도 나윤과 신시아의 학교생활, 혜빈과 희재의 나들이 등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의 깨알 일상도 공개된다.
 
과연 주이의 반란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것인지 19일 오후 7시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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