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의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가 무결점 동안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팀은 22일 김현주와 박시연 그리고 김재화의 여고생 변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의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이다.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주, 박시연(백설), 김재화(조미선)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극중 절친 3인방의 과거 회상 장면을 담은 것으로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의 교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는 싸움이라도 할 듯 막대걸레를 든 박시연과 물 호스를 잡고 서 있는 김현주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판타스틱은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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