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 가구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출연해 11살 연상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출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3.6%, MBC '능력자들'은 3.2%를 기록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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