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의 두 남녀 주인공 손호준과 임지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고 미풍 #불어라미풍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호준과 임지연이 얼굴을 가까이하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27일 첫 방송에서 1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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